플럭스의 염색은 매우 어렵다고 하는데
본격적인 로브 염색으로 마무리한
린넨 데님 제품입니다.
빈티지 데님 재킷을 베이스로 제작을 했으며
넉넉한 사이즈감으로
코튼 데님 특유의 무게나 고어한 착용감과는 달리
린넨 데님 특유의 부드러움을 지녀
기분 좋을 정도로 몸에 잘 어울리는 감촉입니다.
프론트의 좌우에는 플랩 포켓,
밑단 부분에는 조절할 수 있는 사이드 어드저스터,
백 스타일의 요크 브리츠 등으로
골든에이지의 워크 재킷 디테일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 완성 후
일본 데님의 발상지, 오카야마현 고지마에서
장인들이 정성스럽게 바이오워시를 함으로써,
염색 효과의 독특한 페이드나 에이징이 생겨나서
착용한 듯한 빈티지한 분위기나
경년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린넨 100%
길이 63cm 가슴둘레 106cm
made in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