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mas 』
세상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어지럽게 변해가는 나날들,
그 속에서 스쳐지나가 잊혀져가는 '형태' 중에
소중한 것들이 모여 있다고 생각 합니다.
'형태'에서 고요하게 울리는 소리를 모으듯이
조금씩 채집해가는 것을 컨셉으로
2009년 4월에 탄생한 악세사리 브랜드입니다.
소재는 주로 희귀한 프랑스 빈티지 스팽글이나
비즈를 사용합니다.
소재 자체에 각인된 시간을 짜내듯이
하나하나 아틀리에에서 수작업 생산을 합니다.
소재, 생산 방법. 거기에서 태어나는 악세사리,
그것을 접하는 누군가.
그 분을 감싸는 공기가 하나의 선이 되어
연결되어 가기를 바랍니다.
입안에 넣으면 금새 부드러워져서 녹아버리는
소프트 캔디를 이미지로 한 이어링입니다.
부드러운 스카이 블루 색상이
소다 음료를 연상시켜 청량감을 더 해줍니다.
피어스 침 : 순 티타늄
클립 금속부분 : 블라스
made in Japan